홈헬스케어 전문기업 인트인은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

셀프방식으로 자가 정자 및 난자 테스트가 가능한 오뷰엠(O'VIEW-M), 오뷰더블유(O'VIEW-W)를 선보였다.

인트인은 간편한 의료진단기술은 일상에서 건강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Self-diagnostic medical devices'

제품을 표방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사 특허 및 지적재산권만 약 60개를 보유하고 있는 홈헬스케어부분 전문기업이다.

그 중 오뷰엠, 오뷰더블유 제품은 스마트폰과 연동,

 세계 최고 수준의 정자 및 난자 움직임 알고리즘과 광학기술을 탑재해 WHO기준에 맞춘 자가 정자 및 난자테스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김지훈 대표는 "누구나 사용이 쉬운 가능한 가성비좋은 홈헬스케어부분 셀프진단기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만 홈헬스케어부분에 15가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에 'ICT 디바이스랩'(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Device Lab)을 통해

 16개 기업 공동관으로 참여했으며, 유럽시장의 모바일관련 IOT, ICT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최민 기자 (www.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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